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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소형차 분노의 주차, “보복이라면 정말 상쾌 통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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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2 14:25
2012년 2월 22일 14시 25분
입력
2012-02-22 14:22
2012년 2월 22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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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에 올라온 ‘소형차 분노의 주차’ 사진이 화제다.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들에 올라온 것으로 알려진 이 사진은 소형차가 중형차인 SUV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간 모습이 인상적이다.
‘소형차 분노의 주차’로 불리는 이유는 나란히 일자주차를 해야 하는 곳에 대각선으로 세워놓은 SUV 차량들이 문제가 됐다. 그렇다보니 소형차가 남은 공간에 똑같이 대각선으로 주차를 한 듯 보인다.
‘소형차 분노의 주차’ 사진을 본 국내 네티즌들은 한바탕 박장대소를 하고 있다.
“정말 대박이네요”, “주차 공간이 없어 난감했겠지만 SUV의 횡포를 제대로 이용한 것 같다”, “강자들의 시장에서 틈새를 엿본 것 같다” 등 박수를 치며 웃어대고 있다.
한 네티즌은 “요즘 정말 무개념으로 주차하는 사람들 많은데 위 사진을 보니 기분이 상쾌 통쾌해 진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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