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커뮤니티 게시판들에서 ‘종이 한 장의 위대함’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외 커뮤니티에서 퍼지기 시작한 이 사진들 속엔 단지 종이 한 장을 이용해서 유럽풍의 고성,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르코바도 산, 그리스도상, 새 등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한 작품이 담겨있다.
그 모습이 세밀하고, 정교하며 표현이 절묘해서 네티즌들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사람의 손뼈를 표현해놓은 작품은 마치 살아 움직이기라도 하는 것처럼 구체적이고 현실적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종이 한 장의 위대함이 느껴진다! 가격을 매긴다면 얼마쯤 할까?”, “이건 예술작품이다. 전시회 하면 보러 가고 싶을 정도”, “종이 한 장의 위대함보다 만든 사람이 위대함이 느껴진다. 저것이 가능한 거냐”, “작품들이 정말 살아 움직이는 것 같다” 등의 놀라움을 나타냈다.
한 네티즌은 “저것은 분명 합성일 것이다. 말이 안 된다”며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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