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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알바생 희망근무지 1위 ‘재택’… 그럼 2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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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3 09:54
2012년 3월 3일 09시 54분
입력
2012-03-03 09:37
2012년 3월 3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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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강예빈, 유상무 PC방 아르바이트 모습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알바생 희망근무지 1위? 당연히 우리 집이지~’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이 가장 희망하는 근무지는 바로 ‘자택’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사이트 ‘알바몬’은 최근 자사에 등록된 약 6만 2000여 건의 공개이력서를 분석한 결과 구직자들의 희망근무지 1위는 재택(1만3071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재택근무를 택한 아르바이트생은 총 이력서의 21%에 해당.
이어 서울 강남구(4230건), 서울 송파구(1842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1789건), 서울 노원구(1648건)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를 본 네티즌들은 “당연히 집이 편하지~”, “하지만 집에서 하는 아르바이트는 찾기 어렵다. 돈도 많이 못 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밖에 나가 아르바이트를 하며 사회생활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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