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트롬 스타일러’ 해외 첫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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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19일 07시 00분


LG전자는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중국에서 ‘트롬 스타일러’ 판매를 시작했다.

4월까지 베이징과 톈진, 선양 등 중국 주요 도시의 고급 백화점에 입점하는 등 판매망을 확대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중국을 시작으로 시장의 잠재성이 높은 국가들을 선정해 제품의 해외 출시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트롬 스타일러’는 양복, 니트 등 한번 입고 매번 세탁하기엔 번거롭거나 옷감이 변형될 수 있는 의류의 손상을 방지한다. 세균, 냄새, 생활 구김을 제거할 뿐 아니라 건조 후 향기도 추가해 항상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도록 유지해준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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