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 레벨 62, “그럼 다음 레벨엔 어떤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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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4일 15시 01분


‘게으름 레벨 62’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게으름 레벨 62’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게으름 레벨 62’

게으름의 끝을 보여주는 사진이 네티즌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최근 한 해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게으름 레벨 62’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와 퍼져 국내 네티즌들에게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장도 벗겨지지 않은 전구가 그대로 소켓에 부착돼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데 여기에 이어진 사진이 한술 더 뜬다. 소켓에 연결돼 있는 포장도 벗기지 않은 전구에 불까지 들어와 있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연이은 폭소를 터뜨렸다.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여기에 ‘게으름 레벨62’라는 재밌는 제목을 붙여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이 사진이 인기를 끌면서 ‘귀차니즘’을 표현한 다른 사진들도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게으름 레벨62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게을러도 전구를 갈긴 갈았네”, “인증샷 찍어서 올리는 게 더 귀찮지 않았을까?”, 그런데 왜 레벨 62라고 하는 거지? 의미가 있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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