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수술 전엔 반드시 ‘아이프리’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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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5일 16시 52분


모든 일에는 준비가 필요하다. 집을 사기 위해서는 주택적금을 드는 등 꾸준히 돈을 모아야 하며 하다못해 매일의 출근길에도 세수와 양치를 하고 옷을 챙겨 입는 등의 준비가 필요하다.

라식수술에도 준비가 필요하다. 안전한 라식수술의 준비로는 믿을 수 있는 의료진의 선택은 기본, 아이프리 라식보증서를 발급받으면 보다 안전한 수술과 의료진의 적극적인 책임의식을 이끌어낼 수 있다.

아이프리 라식보증서는 한층 강화된 보장제도와 공정한 서비스 제공, 운영을 위해 지난해 6월 ㈜포브션테크로부터 그 운영권이 비영리법인인 라식소비자단체(대표 노호진, www.eyefree.co.kr)로 운영권을 이양된 바 있다.

구체적인 보장내용을 살펴보면 수술 후 부작용 발생시 최대 3억 원 보상과 평생 사후관리를 보장하고 있으며, ‘불만제로 릴레이’와 ‘치료 기일 준수 사항’, ‘시민 참여 특별 심의기구 운영’ 등의 내용으로 믿음을 더한다.

무엇보다 라식소비자단체는 소비자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을 중점 사항으로 여기고 있다. 때문에 불만제로 릴레이와 치료 기일 준수 사항의 강화로 소비자의 불만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한다. 불만제로 릴레이는 병원마다 불만 없이 만족만을 이어온 수치로, 사소한 불만 사항이라도 라식소비자단체 홈페이지에 ‘불만신고’를 하면 해당 의료진은 소비자에게 치료 약속일을 고지하고 약속을 지킬 의무가 생기게 된다.

만약 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 병원이 있다면 이 불만제로 릴레이가 전면 초기화되는 조치가 취해지게 된다. 불만제로 릴레이는 해당 의료진의 숙련도를 간접적으로 알리는 척도이기 때문에 이 수치가 ‘0’이 되는 것은 병원의 공신력과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다.

또한 시민 참여 특별 심의기구의 운영으로 보증서 발급제를 시행하는 인증병원들의 안전성 검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라식 부작용체험자 3명과 대학신문기자 4명 등 7명으로 구성된 특별 심의기구가 안전한 라식수술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인증병원의 검사장비와 수술장비에 대한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검사장비의 정상적 작동 유무뿐만 아니라 각 장비의 정확성을 체크하는 이 심의기구는 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구성원이 교체돼 보다 공정한 라식소비자단체의 운영을 돕는다.

라식소비자단체 노호진 단체장은 “‘아이프리 라식보증서’의 강화된 보장제도는 병원과 소비자 양측 모두에게서 큰 환영을 받고 있다”며 “병원 측에서는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한편 발전적인 병원 운영이 가능하며, 소비자 측에서는 보다 안전한 수술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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