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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남자친구가 해준 화장 “솔로인 나는 ‘웃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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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4-27 10:54
2012년 4월 27일 10시 54분
입력
2012-04-27 10:11
2012년 4월 27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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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해준 화장 (사진= 영상 캡처)
‘남자친구가 해준 화장’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남자친구가 해준 화장’이라는 제목의 영상들이 네티즌들의 배꼽을 잡게 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들 속에는 외국 남성들이 자신의 여자친구의 얼굴에 화장을 해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데 정성스럽게 화장을 해주는 남성들의 의도와는 달리 화장을 받은 후의 여성들의 모습이 우스꽝스러워 폭소를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즐거워하는 남성들의 모습과 점점 변해가는 여성들의 표정이 압권이다.
‘남자친구가 해준 화장’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화장을 글로 배웠군”, “예쁜 얼굴들을… 화장이 아니라 그림을 그리네요”, “웃기지만 솔로인 저는 슬프네요 웃프다…” 등의 댓글을 달며 즐거워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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