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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식사시간 공감, “전 세계가 다 똑같은 문화라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29 20:25
2012년 4월 29일 20시 25분
입력
2012-04-29 20:17
2012년 4월 29일 2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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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시간 공감’
인터넷상에 때아닌 ‘식사시간 공감’ 이미지가 화제다. 해외 엽기 사이트에 올라온 것이 국내 인터넷에도 퍼지며 알려지게 됐다.
‘식사시간 공감’ 이미지를 보면 엄마는 보통 얼른 와서 밥을 먹으라고 다그친다. 처음엔 누구나 거절. 그러다가 닥달하는 엄마의 성화에 못이겨 밥을 먹으러 가서 밥이 어딨냐고 하면 엄마의 답변이 압권이다.
“10분이면 다 되니 좀만 기다리렴!”
아니 대체 왜, 엄마들은 이렇게 밥 먹는 것을 다그칠까. 하지만 이것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비슷한 듯 보인다. 그래서 ‘식사시간 공감’이 만국 공통으로 이해가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식사시간 공감’ 이미지가 전 세계 네티즌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것도 어쩌면 세상의 엄마는 비슷하기 때문아닐까.
네티즌들은 “정말 다 비슷한 것 같다”, “어쩌면 우리집 얘길 이렇게 잘 그려놨을까”, “그러고 보면 엄마의 존재는 세상 어디나 비슷한 듯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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