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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육군의 움직이는 성 “강한 친구 대한육군! 역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30 09:59
2012년 4월 30일 09시 59분
입력
2012-04-30 09:54
2012년 4월 30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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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의 움직이는 성’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육군의 움직이는 성’
군대에선 정말 불가능이란 없는 걸까?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 큰 웃음을 주며 남성 네티즌들의 공감을 함께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수많은 군인들이 힘을 모아 정자를 들어 옮기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다. 특히 빈틈없이 모여 안간힘을 쓰고 있는 듯한 모습이 웃음과 함께 안쓰러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또한 ‘육군의 움직이는 성’이라는 재치있는 제목도 웃음을 더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육군의 움직이는 성 제목 잘 붙였네요”, “역시 군대에서 안 되는 일은 없어요”, “웃으면 안 되는데 자꾸 웃음이 나네요” 등의 댓글을 달며 즐거워했다.
군대를 다녀온 남성 네티즌들은 “나는 군대에 있을 때 산을 옮겼다”, “저는 삽 하나로 호수를 만들었어요” 등의 댓글로 공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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