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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안마 기능에 돋보기까지…스마트폰 앱이 효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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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07:00
2012년 5월 2일 07시 00분
입력
2012-05-02 07:00
2012년 5월 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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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 시계 앱(왼쪽)과 뽀로로카메라 앱 화면.
‘큰글씨 시계’ 등 가족위한 앱 인기
5월은 가족의 달이다. 5일 어린이날과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가족들이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가족 구성원 간 교감을 나누는 가정이 많아졌다.
이번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는 스마트폰에 앱을 내려 받아 함께 이용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스마트폰 이용을 어려워하는 중장년을 위한 앱은 어버이날에 선물로 제격이다. 우선 ‘큰글씨 시계’ 앱이 있다.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해져서 작은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 사용자들에게 유용하다. 날짜, 요일, 시간을 스마트폰 화면의 상단이나 중앙, 하단에 크게 보여준다.
스마트폰의 진동기능을 이용한 ‘안마’ 앱도 인기다. 심신안정, 기분전환, 만성피로 등 다양한 진동 패턴을 제공한다. 환경설정에서 진동 세기를 사용자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초간단돋보기’ 앱도 유용하다. 스마트폰이면 거의 필수로 장착된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한 기능이다. 이 앱을 설치하면 카메라에 잡힌 이미지나 글자를 화면에 큰 이미지로 확대해 준다. 볼륨 버튼을 이용하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고 자동포커스, 손전등, 캡쳐 기능을 지원한다.
어린이를 위한 앱으로는 ‘뽀로로카메라’ 앱이 있다. 사진 촬영을 할 때 다양한 뽀로로 캐릭터 프레임을 제공한다. 아이모드와 엄마모드로 나눠서 이용할 수 있다.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떠나볼까? 가족여행 편’을 이용해 보자. 전문 여행 잡지의 여행 작가가 촬영한 감성적 사진과 에세이 등의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내비게이션 앱을 활용한 길 안내를 이용할 수 있으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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