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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지상 최악의 반항아,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어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11 10:39
2012년 5월 11일 10시 39분
입력
2012-05-11 10:24
2012년 5월 11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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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지상 최악의 반항아’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하는 사람의 심리를 표현한 사진들이 네티즌들의 웃음보를 자극하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지상 최악의 반항아’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하지 말라는 것들을 골라서 하는 각종 행태(?)들이 담겨있다. 손을 대지 말라는 표시 옆에 손을 대고 있는 모습, 쓰레기통에 ‘push’라는 문구가 적혀 있음에도 굳이 쓰레기통 뚜껑을 들어 올려 휴지를 넣는 모습 등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경쟁사인 펩시콜라 컵에 코카콜라를 따르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은 많은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지상 최악의 반항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누구에게나 청개구리 심보는 잠재돼 있다”, “지상 최악의 반항아라는 제목 좀 오버스러운데?”, “왜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을까?” 등의 댓글을 달며 즐거워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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