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만 해도 울퉁불퉁하고 못생긴 이마를 가졌다가 하루아침에 봉긋하고 예쁜 이마로 변신해 나타나는 일은 이제 흔한 일이다. 단 10분이면 시술이 끝날 정도로 시술이 간단하고 바로 일상생활을 해도 지장이 없을뿐더러 부작용이 적은 필러 시술 때문이다.
최근엔 여자뿐만 아니라 남성 시술자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점차 필러 시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마 필러 시술은 과거 이마선을 절개해 실리콘 보형물을 넣었던 성형수술에 비해 시술 후 필러 물질이 서서히 체내로 흡수돼 자연스럽게 대사 과정을 거쳐 분해되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지난 3월 ㈜디엔컴퍼니는 이러한 이미 필러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제 17차 2012 코스메틱 아카데미 ‘Perfectha Derm® Sub-Skin을 이용한 이마 시술 테크닉’을 주제로 이마 필러시술에 대한 새로운 시술 테크닉과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시술을 소개했다.
이날 강의에는 피부과, 성형외과를 포함한 전문의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압구정 오라클 피부과 박제영 원장이 퍼펙타 서브스킨을 이용한 이마 필러술에 대해 설명하고 직접 시연을 진행했다.
필러 시연 시 사용된 퍼펙타 서브스킨 제품은 HA필러로서 기존의 필러들에 비해 봉긋한 모양은 잘 유지하면서도 주입감이 부드러워 의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많은 양의 필러가 필요한 이마 시술에 적합하다.
압구정 오라클 피부과 박제영 원장은 “이마 필러의 경우 숙련된 시술자에게 시술을 받아야 시술 직후 울퉁불퉁함, 붓기, 멍 등의 불편함이 없이 자연스럽고 봉긋한 이마를 가질 수 있다”며 “특히 필러 중에서도 오래가면서도 안전한 제제로 시술 받을 경우 자가지방이식술보다 지속기간이 더 오래 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스메틱 아카데미’는 2001년 ㈜디엔컴퍼니가 창립되었을 때부터 매년 시술법을 알리고 뷰티시장의 트렌드를 강의했던 행사를 통틀어 일컫는 말로 11년째 진행되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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