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9등신 미녀 아이샹젠 “퀸스 블레이드 재미있어요”
Array
업데이트
2012-05-18 07:00
2012년 5월 18일 07시 00분
입력
2012-05-18 07:00
2012년 5월 18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9등신의 완벽한 외모’를 가진 미스차이나 출신 모델 아이샹젠이 17일 열린 라이브플렉스의 ‘퀸스블레이드’ 공식행사에서 게임 내 캐릭터 의상을 입고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라이브플렉스
‘퀸스 블레이드’ 모델 참석…캐릭터 빙의
“원빈·비 등 한류스타와 친구하고 싶어”
“기회가 된다면 원빈, 레인(비)과 친구가 되고 싶어요.”
‘13억의 기적’이라는 애칭을 가진 미스차이나 2위 출신의 모델 아이샹젠. 한국 온라인에서 ‘9등신 미녀’로 불리는 그가 최근 한국에 왔다.
아이샹젠은 17일 서울 역삼동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라이브플렉스의 새 온라인 게임 ‘퀸스 블레이드’의 공식 행사에 공식 모델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번이 세 번째 한국 방문”이라는 그는 조금 서툰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아이샹젠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아이샹젠은 이날 ‘퀸스 블레이드’ 캐릭터 디펜더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전문 모델다운 화려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그는 한국의 온라인 게임 모델을 맡은 것에 대해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는 여자가 봐도 예쁘다. 그런 캐릭터를 직접 표현하게 돼 기쁘다. 한국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9등신의 완벽한 외모로 불리는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묻자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식단을 조절한다. 또 운동도 빼놓지 않고 열심히 한다”고 소개했다.
아이샹젠은 한류 스타에도 관심이 많아 특히 “기회가 된다면 원빈이나 비, 빅뱅 등과 친분관계를 맺고 싶다”고 수줍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이샹젠을 모델로 기용해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 ‘퀸스 블레이드’는 화려한 여성캐릭터들이 강력한 메카닉 병기로 변신해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라이브플렉스 김호선 사장은 이날 “180cm가 넘는 아이샹젠의 늘씬한 몸매가 퀸스블레이드의 캐릭터 이미지와 많이 닮았다. 그가 해외에서 이미 높은 지명도를 누리고 있어 게임의 해외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모델 발탁에 따른 높은 기대를 밝혔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무안공항 로컬라이저 개량 당시 공항공사 사장, 숨진 채 발견
푸틴 “트럼프, 용기 보여줘 선거 압승”…세계 정상들, 유화 메시지
트럼프 취임식에 몰린 빅테크 거물들…장관보다 앞에 앉아 ‘눈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