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유일 WHO에 인증을 받은 대웅제약의 ‘DW EGF’가 레이저 치료 시술 후의 피부 재생력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 주목되고 있다.
지난 17일 대웅제약 관계사 디엔컴퍼니는 ‘레이저 시술 및 레이저 치료 후 EGF 적용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디엔컴퍼니의 병원전용 EGF화장품 ‘이지듀 모이스쳐 크림’ 100만개 판매를 기념해 대웅제약 베아홀에서 약 50여명의 피부성형외과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EGF(Epidermal Growth Factor)는 피부세포 재생인자 또는 상피세포 성장인자를 말하는데 이것은 세포 재생 및 세포 재생을 촉진시키고 손상된 피부를 안정화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피부에 손상 및 자극을 주는 레이저 치료에 EGF를 적용하면 피부 재생력을 키워 레이저 치료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다.
이날 강의의 연자로 나선 소향라포리스의원 박지윤 원장은 레이저토닝, IPL, 프락셀 레이저등 레이저 종류 및 그 사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술 후 EGF를 적용함으로써 그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지윤 원장은 “레이저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에 따른 올바른 치료 플랜과, 충분한 치료 횟수, 적절한 치료 간격이 중요하다”며 “그 중에서도 레이저 치료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EGF 관리와 환자 본인의 노력이 시너지 될 때, 만족할 수 있는 레이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웅제약 관계사 ㈜디엔컴퍼니는 DW EGF를 활용한 병원 전용 화장품 ‘이지듀’를 개발·유통하고 있으며 이지듀 모이스쳐 크림의 경우 출시 4년 만에 백만 개가 판매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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