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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생맥주 콸콸 자동차, “아주 오래된 합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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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16:34
2012년 5월 24일 16시 34분
입력
2012-05-24 16:31
2012년 5월 24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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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 콸콸 자동차’
인터넷상에 올라온 ‘생맥주 콸콸 자동차’ 사진에 네티즌들이 어리둥절해 하고 있다.
생맥주 콸콸 자동차로 이름 붙여진 사진을 보면 BMW 승용차 트렁크 부분에 생맥주를 따르는 것이 부착돼 있고 누군가 거기서 맥주를 따르는 모습이 보인다.
이를 두고 생맥주가 콸콸나온다는 뜻으로 ‘생맥주 콸콸 자동차’라고 이름을 붙여 사진을 돌려보고 있다.
특히 ‘트렁크 부분에 생맥주 기계를 부착한 개조된 자동차’라는 확인되지 않은 설명이 붙으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그렇다보니 사진을 본 다수의 네티즌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다”, “저런 승용차 한 대 있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다”, “여름 휴가는 생맥주 콸콸 자동차 한 대로 끝”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내보였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이 사진은 아주 오래전에 해외의 유명한 이미지 합성 사이트에 출품된 합성 사진으로 알고 있다”고 알려주기도 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이 알려준 해외의 이미지 합성사이트에서 검색해 봤지만 같은 사진을 찾지는 못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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