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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물건 사면 웃는 쇼핑백, “뒷면엔 우는 부모의 얼굴을 인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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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0 18:59
2012년 5월 30일 18시 59분
입력
2012-05-30 17:59
2012년 5월 30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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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물건 사면 웃는 쇼핑백’
물건을 사면 웃는 쇼핑백이 소개돼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신기한 쇼핑백은 각종 블로그와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소개되면서 화제가 됐다.
소개된 쇼핑백에 인쇄된 아이의 얼굴은 물건을 넣으면 눈과 입 부분이 롤링 되도록 만들어져 있어 물건을 넣을 경우 아이가 웃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 쇼핑백은 프랑스의 한 완구회사에서 제공되는 것으로 소개됐으며, ‘자사의 장난감이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한다.
‘물건 사면 웃는 쇼핑백’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디어 정말 좋네요”, “장난감이 아이를 행복하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그대로 잘 전달한 것 같다” 등의 호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돈을 써야 아이가 웃는다’는 것 같아서 왠지 씁쓸하다. 과소비 조장하는 것 아니냐”며 부정적인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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