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월드] ‘아기ESP’만 있으면 초보엄마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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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4일 07시 00분


■ 안드로이드 ‘건강&운동’ 부문

스마트폰으로 건강을 챙기려는 안드로이드폰 유저들이 가장 사랑하는 앱은 ‘Endomondo Sports 트래커’. 달리기, 사이클, 걷기 분야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아 온 베스트셀러다. 운동시간, 거리, 속도, 칼로리 소모량을 기록할 수 있으며 운동경로를 지도에 표시할 수도 있다. 오디오 기능을 이용하면 전문 트레이너에게 직접 지도를 받는 듯한 재미가 있다.

성인 남성을 위한 ‘조루마스터’는 ‘30일만 훈련하면 누구나 행복한 성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주장하는 앱이다. 조루극복, 사정조절능력을 향상시켜준다고 하니 고민되시는 분은 한 번 이용해 보시길.

‘수맥’은 스마트폰으로 수맥을 측정할 수 있게 해준다. 수맥파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곳을 찾아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독특한 앱이다.

이어폰을 귀에 꼽으면 뇌 주파수를 휴식이나 집중력이 높은 상태로 바꿔주는 ‘브레인웨이브 튜너’. ‘두통완화’, ‘명상’, ‘슈만공명’, ‘수면유도’, ‘자아최면’ 등 용도에 따라 주파수 트랙을 선택할 수 있다. 지구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경험하게 해 준다는 ‘지구 평화의 밤’이란 재미있는 트랙도 있다.

초보엄마라면 식사, 수면, 대변 등 아기의 활동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아기ESP’ 앱(사진)을 사용해봄직하다. 아기의 마지막 식사, 낮잠, 기저귀 교체 이후 시간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해준다. 아기의 활동을 입력해놓으면 베이비시터 등 다른 사람에게 아기를 맡길 때도 유용하다.

1. Endomondo Sports 트래커
2. 비키니 몸매 만들기 요가
3. 조루마스터
4. 우먼스센스
5. 수맥
6. Instant Heart Rate
7. 매일 복부운동
8. Woman Log
9. 브레인웨이브 튜너
10. 아기 ESP

출처|구글플레이(유료)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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