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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세계 10대 흉가, “귀신이 가장 많이 발견된 곳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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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9 11:53
2012년 6월 29일 11시 53분
입력
2012-06-29 11:48
2012년 6월 29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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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세계 10대 흉가’
세계 10대 흉가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10대 흉가’라는 제목으로 세계 곳곳에 있는 흉가들이 사진과 함께 소개됐다.
‘세계 10대 흉가’에는 스코틀랜드에서 귀신이 가장 많이 발견됐다는 ‘에든버러 성’, 인도의 유령도시 ‘반가라’, 900년 동안 180명의 사람들이 1층 난간서 목을 매 자살했다고 전해지는 ‘우드체스터 멘션’, 영화 ‘샤이닝’의 모델이 된 흉가 등이 있다.
특히 영국의 ‘볼리 렉토리’는 발견된 귀신들과 초자연적 현상이 수도 없이 많아 전 세계 흉가 마니아들에게 유명한 곳이며 전문가들도 인정한 흉가라고 한다.
이 밖에도 많은 유골들이 있는 파리의 ‘지하묘지’, 영국 왕족 귀신이 자주 목격된다는 영국의 ‘런던타워’, 미국 테네시주의 ‘벨농장’, 자메이카의 ‘로즈홀’ 등이 세계 10대 흉가로 소개됐다.
‘세계 10대 흉가’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무시무시하네요”, “우리나라도 흉가 많은데 한옥이 정말 무서운데”, “오싹하네. 여름철에 관광 가면 더위 날려버릴 수 있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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