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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서서 타는 롤러코스터에 이어 못타는 롤러코스터 화제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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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6-30 10:45
2012년 6월 30일 10시 45분
입력
2012-06-30 10:42
2012년 6월 30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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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서서타는 롤러코스터 vs 못타는 롤러코스터!’
서서 타는 롤러코스터가 소개돼 많은 관심을 받자 ‘못타는 롤러스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퍼지고 있는 ‘못타는 롤러코스터’는 가상으로 만든 롤러코스터의 정면, 측면 설계도이다.
설계도를 보면 엄청난 낙폭을 자랑하는 상하수직 형태의 모습과 7번의 360도 회전 코스가 있음을 알 수 있어 탈 때 느낄 수 있는 기분을 상상해 볼 수 있다.
설계도를 올린 네티즌은 “이 롤러코스터를 탈 경우 심장 충격으로 인해 탑승 3분 만에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말하며 ‘못타는 롤러 코스터’라는 제목을 붙인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소개됐던 서서 타는 롤러코스터는 실제로 존재하는 놀이 기구이며 해당 사진과 함께 공개돼 화제가 됐던바 있다.
‘못타는 롤러코스터’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설계도만으로 그쳤으면 좋겠다. 실제로 만들어졌다간…”, “서서 타는 롤러코스터보다 재밌을 것 같네요”, “그렇다고 3분 만에 죽기야 하겠어?” 등의 댓글로 관심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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