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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최신형 엘리베이터, “이거 엘리베이터 아니야! 이곳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06 15:49
2012년 7월 6일 15시 49분
입력
2012-07-06 15:47
2012년 7월 6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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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최신형 엘리베이터’
사방과 바닥이 유리로 돼 공중에 붕 떠 있는 느낌이 든다던 ‘최신형 엘리베이터’의 사진이 사실은 엘리베이터가 아니었음이 밝혀졌다.
이 사진은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각종 블로그와 커뮤니티 게시판 등으로 퍼지면서 화제가 됐다.
그러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이곳이 어딘지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고 그러던 중 “이 사진 속 현장은 엘리베이터가 아니다”라는 주장이 여기저기서 나왔다.
다수의 네티즌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것은 엘리베이터의 모습이 아닌 미국의 한 유명 전망대를 촬영한 것이라고 한다.
결국 이 사진 속 현장은 미국의 명소인 시어즈 타워의 유리전망대로 타워 103층 높이에 설치된 전망대로 밝혀졌다.
‘최신형 엘리베이터’가 전망대로 밝혀지자 네티즌들은 “역시 그럴줄 알았다 엘리베이터라고 하기엔 너무 널찍했어”, “어쨌든 신기한 건 마찬가지다. 한번 가보고 싶네”, “강심장 아니고서야 저기에서 편히 전망을 즐길 수 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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