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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고장난 컴퓨터 활용법, 버릴 게 하나도 없네 “진정한 재활용의 달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4 19:41
2012년 7월 14일 19시 41분
입력
2012-07-14 18:14
2012년 7월 14일 1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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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고장난 컴퓨터 활용법’
기발하고 재미있는 고장난 컴퓨터 활용법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고장난 컴퓨터 활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고장 난 컴퓨터 모니터, 본체, 마우스, 키보드 등의 활용 방법이 사진으로 소개돼 있다.
게시물에는 고장 난 CD는 거울로, CD롬은 머그잔 받침대로 또한 마우스는 개 줄로 사용하는 사진들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본체를 바비큐 구이의 받침대로 사용하는 모습과 모니터를 애완동물 케이지로 활용하는 모습은 ‘대단하다’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고장난 컴퓨터 활용법’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컴퓨터 부품 버릴 게 하나도 없네요”, “당신을 진정한 재활용의 달인으로 인정합니다”, “고장난 컴퓨터 활용법 웃기기도 하지만 그럴싸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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