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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나갈 때 엄마의 눈빛, “제목이 살렸네, 네이밍 센스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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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4 18:27
2012년 7월 14일 18시 27분
입력
2012-07-14 18:22
2012년 7월 14일 1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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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나갈 때 엄마의 눈빛’
한 게시물이 개의 표정을 담은 사진에 잘 어울리는 제목을 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제목은 ‘나갈 때 엄마의 눈빛’으로 최근 이 사진이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퍼지고 있다.
사진 속에는 요염한 자세로 앉아 앞발로 개 껌을 만지고 있는 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이 개의 시선이 위쪽을 향하고 있어 마치 째려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는 것.
이에 글을 올린 네티즌은 집에서 나갈 때 엄마의 표정을 떠올렸는지 ‘나갈 때 엄마의 눈빛’이라는 제목을 붙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나갈 때 엄마의 눈빛’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내가 나갈 때 엄마의 눈빛을 보는 것 같다”, “저 강아지 포스가 장난 아니네”, “사진은 예전부터 떠돌던 건데 제목을 잘 붙여서 뜨고 있는 것”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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