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누나 화장실 경고문, “20세 이하 베이비? 누님 너무 무서워요”
Array
업데이트
2012-07-15 21:34
2012년 7월 15일 21시 34분
입력
2012-07-15 21:30
2012년 7월 15일 21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누나 화장실 경고문(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누나 화장실 경고문’
한 여성이 담배 피는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누나 화장실 경고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화장실에 붙여있는 경고문을 찍은 것으로 “베이비들아 너희들이 누나 몰래 담배를 핀다면 누나가 알 리 없어 다행이겠지만! 너희가 굳이 바닥에 침을 뱉고 그러면 누나가 들어와서 보고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불미스런 일이 생기지 않겠니?”라는 글이 담겨 있다.
이어 “이왕이면 안 피면 좋겠다만 내가 쫓아다니면서 못 피게 할 수도 없는 것이니 만약 필 거라면 깨끗하게 흔적도 없이 완전 범죄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PS. 두세 명이 우루루 들어가면 우리 담배 피러가요~ 광고하는 거다! 웃으면서 가게를 나가기 바라”라고 덧붙였다.
이는 가게의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고 나가는 청소년들에게 재치있는 경고를 한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나 화장실 경고문 너무 무섭네”, “누나 화장실 경고문 누님 짱! 분노가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캐나다도 리더십 공백… 트뤼도 총리 “새 총리 뽑히면 사퇴”
[단독]참사 이후 무안공항 발령 관제사 사표
이재명 “최상목 제2 내란행위, 책임 물어야”… 野 “7일 직무유기 고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