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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웃긴 반성문, “애는 진지한데 이게 웃겨 웃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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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8 11:02
2012년 7월 18일 11시 02분
입력
2012-07-18 11:00
2012년 7월 18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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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반성문’
인터넷상에 올라온 ‘웃긴 반성문’ 이미지에 네티즌들이 폭소를 터뜨리고 있다. 그러나 반성문에 담긴 아이의 진지함에 “웃을 일이 아니다”는 의견도 있다.
웃긴 반성문에는 아이의 구구절절한 반성이 담겨있다. 그런데 무엇에 대한 반성일까?
아빠가 1시간만 놀다오라고 했는데 그 약속을 어긴 것에 대한 반성이다. 우선 반성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용돈을 1년동안 받지 않겠다 ▲ 인스턴트 식품 외 탄산음료 마시지 않겠다 ▲ 매일매일 집청소 하겠다
그리고 학교에 준비물을 가져오지 않을 경우와 다른 약속들을 어길 경우 ‘빗자루로 5대 맞겠다’, ‘학교에서 매로 11대 맞겠다’ 등에 대한 반성도 포함돼 있다.
사소하게 시작한 반성문이 거창해진 느낌이다. 반성문을 본 교사도 놀랐는지 “진짜 지킬 수 있을까?”라는 소감을 전했다.
웃긴 반성문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의 깨알같은 반성문에 용서하지 않을 수 없다”, “선생님도 놀라게 만든 반성문 효과는 최고일 듯”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실컷 웃고 있는 네티즌들을 향해 한 네티즌은 “아이는 상당히 진지한데 이게 웃긴 것이냐. 웃고 즐길 일이냐”고 말해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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