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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의대의 선후배 관계 ‘폭소’… “매정하지만 공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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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7-18 16:28
2012년 7월 18일 16시 28분
입력
2012-07-18 16:26
2012년 7월 18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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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의 선후배 관계(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의대의 선후배 관계’
한 학교 선배의 시크한(?) 행동이 네티즌들을 폭소하게 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의대의 선후배 관계’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이미지가 올라왔다.
공개된 이미지는 한 의대생의 에피소드가 담긴 화면을 캡처한 것. 내용에는 한 의대생이 다리를 다쳐서 병원에 갔는데 그 곳에서 상처를 봐주던 레지던트가 바로 자신의 선배였다고 한다.
이에 “선배님 저 여기 본과 3학년입니다. 안녕하십니까”라고 반갑게 말을 건넸다. 하지만 이를 들은 선배는 “뭐? 본3? 그럼 그냥 니가 매”라며 매정하게 붕대를 던지고 갔다는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의대의 선후배 관계 완전 웃긴다”, “의대의 선후배 관계, 그러면 안 되지만 너무 공감간다”, “의대의 선후배 관계, 이 게시물 뿐만 아니라 뭐 다 그런 것 아니겠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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