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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조금 바빴던 알바생, “컴플레인 걸 정도는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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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9 11:43
2012년 7월 19일 11시 43분
입력
2012-07-19 11:32
2012년 7월 19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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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조금 바빴던 알바생’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퍼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사진은 포장지를 벗긴 햄버거를 찍은 것이다.
그냥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이 햄버거의 모습을 자세히 보면 실소가 터져 나온다.
빵 사이에 있어야 할 고기 패티가 빵 위에 올려져 있는 것. 빵과 패티의 색이 비슷해 잘못된 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이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여기에 ‘조금 바빴던 알바생’이라는 제목을 달아 웃음을 더했다.
‘조금 바빴던 알바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조금 바빴던 알바생! 대체 얼마나 바빴길래?”, “이런 실수 귀엽네”, “이 정도면 컴플레인 걸 정도는 아니다. 웃어넘길 수 있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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