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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갑부의 냉장고, 돈뭉치를 냉장고에…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9 15:52
2012년 7월 19일 15시 52분
입력
2012-07-19 14:46
2012년 7월 19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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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갑부의 냉장고’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갑부의 냉장고’라는 제목의 사진 여러 장에 네티즌들이 부러움(?)을 나타냈다.
공개된 사진에 큰 액수의 돈뭉치들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달러화의 최고액권인 100달러짜리 지폐 1만 장을 열 묶음으로 만든 뒤 냉장고, 서랍, 세탁기, 오븐 속에 넣어놓은 모습이 사진 속에 담겨 있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사진에 대해 “미국의 한 젊은 부부가 100만 달러라는 큰돈을 숨기기에 좋은 장소를 골라 돈을 넣고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갑부의 냉장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러면 안 되는데 정말 부럽네요”, “현찰로 100만 달러를 소유하고 있다니 놀랍다”, “갑부의 냉장고? 열어볼 때마다 행복할 듯”, “숨기지 말고 안전하게 은행에 넣어놓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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