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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죽음의 체스에 ‘폭소’… “주량이 약하면 너에겐 미래란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24 11:42
2012년 7월 24일 11시 42분
입력
2012-07-24 11:34
2012년 7월 24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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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체스(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죽음의 체스, 왜?’
일반 체스와는 다른 ‘죽음의 체스’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죽음의 체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스판 위에 체스 말이 아닌 술잔이 올려져 있는 모습. 이 게임은 일반 체스와 룰이 동일하지만 상대방에게 체스 말이 먹히면 말 대신 놓여있는 술잔을 비워야 한다.
특히 게임에서 지게 되면 최대 16번을 원샷해야돼 ‘죽음의 체스’로 불리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죽음의 체스 대박이다”, “죽음의 체스 너무 무섭다”, “죽음의 체스 친구랑 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주량이 약하면 너에겐 미래란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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