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급했던 여자, 파티보다 레벨업 “어쩌면 게임 정모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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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25일 10시 38분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게임이 급했던 여자’

파티장에서 노트북으로 게임을 즐기는 한 여성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임이 급했던 여자’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퍼졌다.

사진 속에는 한 여성이 파티장으로 보이는 곳에 드레스를 입고 앉아 노트북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노트북으로 급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자세히 보면 노트북에 게임으로 보이는 화면이 떠있어 황당함을 자아낸다.

이 모습에 글을 올린 네티즌은 ‘게임이 급했던 여자’라는 제목이 붙여 웃음을 주고 있는 것.

‘게임이 급했던 여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건 중독 수준을 넘어선 것 같다”, “드레스까지 곱게 차려입고 뭐하는 거지?”, “파티보다 레벨업이 중요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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