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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짜증난 물고기, 눈앞에 있는 먹이를… “정말 그림의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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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7 15:17
2012년 7월 27일 15시 17분
입력
2012-07-27 15:15
2012년 7월 27일 1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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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짜증난 물고기’
먹이를 먹으려는 물고기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이 사진은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짜증난 물고기’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퍼졌다.
겨울에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는 물고기가 먹이를 먹으려고 수면으로 올라와 입을 뻐금거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데 수면이 얼어있어서 그 위에 있는 먹이를 먹지 못하고 있다.
이런 모습이 담긴 사진에 ‘짜증난 물고기’라는 제목이 붙여졌고 이를 이해한 이들이 웃음을 터트리고 있는 것.
‘짜증난 물고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물고기 정말 짜증날 듯”,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네요”, “짜증난 물고기 뭔가 귀여운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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