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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뒷마당 롤러코스터, 진정한 ‘딸 바보’, “근데 안전하긴 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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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8 14:06
2012년 8월 8일 14시 06분
입력
2012-08-08 14:04
2012년 8월 8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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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
‘뒷마당 롤러코스터’
‘딸 바보’ 아빠의 사랑이 느껴지는 영상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뒷마당 롤러코스터’라는 제목으로 최근 한 해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오면서 퍼진 이 영상에는 한 여자아이가 롤러코스터를 타는 모습이 담겨있다.
약 2분가량의 이 영상 속에서 아이의 아빠로 보이는 한 남성은 아이를 놀이기구에 태우고 가장 높은 곳까지 막대를 이용해 밀어 올려놓는다.
그러자 롤러코스터는 급속도로 떨어지며 제자리로 돌아오고 아이는 굉장히 즐거워한다.
놀라운 것은 이 롤러코스터가 딸을 위해 아빠가 직접 만들었다는 것.
글을 올린 네티즌을 설명을 통해 이 사실을 알려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뒷마당 롤러코스터’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아빠의 딸 사랑이 느껴진다”, “뒷마당 롤러코스터 저거 만드느라 얼마나 고생했을까?”, “조금 위험해 보이기도 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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