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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책 읽다 잠든 여동생’ 이렇게 절묘할 수가, “조작 느낌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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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8-10 11:40
2012년 8월 10일 11시 40분
입력
2012-08-10 11:16
2012년 8월 10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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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책 읽다 잠든 여동생’
기가 막힌 우연이 만든 완벽한 ‘싱크로율’에 네티즌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이 모습은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책 읽다 잠든 여동생’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에 담겨있다.
사진은 소파에 누워 잡지를 얼굴에 덮은 채 잠이 든 여동생의 모습을 찍은 것이다.
그런데 잡지 뒤표지에 담겨있는 남성의 얼굴이 누워있는 동생의 얼굴의 위치에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얼굴의 크기가 딱 맞는 데다가 표지에 담긴 남성이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어 웃음을 더한다.
‘책 읽다 잠든 여동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많이 피곤했나 보다. 근데 웃기네”, “싱크로율 진짜 대박이네”, “조작 느낌이 나긴 하지만 재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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