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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나라 싱가포르…한국은 29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8-14 15:11
2012년 8월 14일 15시 11분
입력
2012-08-14 15:09
2012년 8월 14일 15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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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국가 순위에서 한국이 29위를 차지했다.
블룸버그 통신이 평균기대수명과 흡연율, 사망률 등을 바탕으로 건강한 국가순위를 조사한 결과 1위는 싱가포르가 차지했으며, 한국은 29위에 올랐다.
2위는 이탈리아, 3위는 호주, 4위는 스위스가 각각 차지했다, 5위는 일본에 돌아갔다.
미국은 33위를 기록해 선진국 중에서 가장 낮았다.
또 중국은 55위에 올랐으며, 아프리카 소국 스와질란드가 145위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전반적으로 유럽 국가들과 다른 선진국들은 상위권에, 아프리카 국가들은 하위권에 몰려 있었다.
블룸버그는 이번 조사에서는 유엔과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은행이 지난 5월 발표한 자료를 토대로 음주자 비율과 혈중 콜레스테롤, 대기오염 수준 등과 같은 생활의 측면도 고려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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