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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난폭 김사장, “이런 XX들 진짜 처벌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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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4 18:43
2012년 8월 14일 18시 43분
입력
2012-08-14 18:09
2012년 8월 14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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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캡처.
‘난폭 김사장’
임산부를 상대로 위협운전을 한 남성이 ‘난폭 김사장’으로 불리며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현장상황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이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오면서 널리 퍼지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 11일 서울 후암삼거리에서 남산순환도로 방향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담은 것이다.
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자신이 피해 운전자의 남편이며 아내는 26주차에 접어든 임신부라고 소개했다.
이 네티즌은 “좌회전 신호로 신호등이 바뀌었지만 앞 차는 담배를 피우면서 백미러에 자신의 얼굴을 보느라 신호를 못봐 아내가 경적을 울려 신호가 바뀌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 운전자는 아내가 여자인 것을 확인하고 위협운전을 하고 욕설까지 퍼부었다”고 주장했다.
영상에서는 뒷 차가 추월하지 못하도록 이리저리 차선을 바꾸는 모습과 피해 운전자가 “아저씨 저 병원가야돼요”라고 말하자 “왜 빵빵대고 XX이야”라고 욕설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난폭 김사장’이라 부르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아~ 정말 화가 난다”면서 “저렇게 위협 운전을 하는 사람들이 어딜가나 있다”고 울분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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