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우연히 찍은 프러포즈, “누군가에게는 염장샷” 폭소!
Array
업데이트
2012-08-16 11:02
2012년 8월 16일 11시 02분
입력
2012-08-16 10:23
2012년 8월 16일 10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우연히 찍은 프러포즈’
인터넷상에 올라온 ‘우연히 찍은 프러포즈’ 사진에 네티즌들이 열광하고 있다.
배경도 멋있고 한 남성의 로맨틱한 프러포즈가 인상적이기 때문이다.
사진은 미국의 사진작가 패트릭 루가 텍사스주 오스틴의 한 공원을 산책하다가 우연히 찍은 프러포즈 사진으로 알려져 있다.
처음에는 한 남성이 무릎을 꿇고 여성에게 뭔가를 주는 듯한 모습이다. 그리고 포옹하는 모습이 바로 보인다.
패트릭 루는 해외의 커뮤니티 게시판에 사진을 올리면서 “혹시 어젯밤 오스틴에서 프러포즈 한 분 계신가요?”라고 물었다.
아울러 사진 속 남성은 사진을 발견하고 “누군가 이 순간을 찍을지 몰랐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순간 포착해 준 당신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국내 네티즌들은 “우연히 찍은 프러포즈 멋있고 부럽다”, “우연히 찍은 프러포즈인데 자작극 냄새도 난다”, “오랫만에 보는 로맨틱한 풍경이다” 등으로 다양한 반응을 내보였다.
솔로를 자처하는 한 네티즌은 “여자친구가 있어야 프러포즈를 하든지 말든지 하지. 나에게 저건 염장샷일 뿐”이라고 말해 웃음을 사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85세 펠로시 “10cm 하이힐 안녕” 단화 신었다
‘협상의 역설’… 휴전 논의중 공습에 가자 200여명 사망
경찰 “2차 尹체포 집행때 막아서는 경호처 직원은 체포 검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