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네티즌들 공정성과 신뢰도에 의문, “왜?”
Array
업데이트
2012-08-16 18:52
2012년 8월 16일 18시 52분
입력
2012-08-16 17:45
2012년 8월 16일 17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호주 관광청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어디일까? 조사 결과 1위는 호주의 멜버른으로 나타났다.
반면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은 58위에 머물자 네티즌들은 조사의 기준과 공정성, 신뢰도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서기도 했다.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지난 15일 영국 경제분석기관 EIU(Economist Intelligence Unit)가 전 세계 140개 도시를 대상으로 생활여건을 평가한 조사 결과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0점 만점에 97.5점을 얻은 호주의 멜버른이 1위로 나타났다.
2위는 오스트리아 빈(97.4점)이 차지했다. 벤쿠버(97.3점), 토론토(97.2점), 캘거리(96.6점) 등 캐나다 도시가 3~5위에 올랐다. 최하위는 방글라데시 다카가 선정됐으며 서울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58위에 머물렀다.
EIU는 이 조사에 반영되는 기준으로 안정성, 문화·환경, 교육, 인프라 등을 제시했지만 상위권에 랭크된 국가 대부분이 영어권에 편중돼 있어 네티즌들은 공정성과 신뢰도에 의문을 제기했다.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멜버른? 인종차별적 폭행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이?”, “평가 결과가 좀 신뢰가 가지 않는다”, “서울이 겨우 58위라니!”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측 “체포영장 다시 받아와도 응하지 않을것” 버티기 일관
젤렌스키 “트럼프가 안보보장땐 러와 대화”
트럼프 취임 코앞, 崔대행 첫 ‘정부 외교통상 회의’… 대책은 감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