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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보자마자 웃는 사진, “이거 웃어야 돼 말아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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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7 11:27
2012년 8월 17일 11시 27분
입력
2012-08-17 11:07
2012년 8월 17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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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보자마자 웃는 사진’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보자마자 웃는 사진’이라는 게시물 제목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하지만 게시물을 클릭한 네티즌들은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였다.
게시물에는 칠판에 흰색 분필로 ‘너희들은 못생겨서 항상 웃어야 한다’는 글이 쓰여있는 것을 찍은 사진이 담겨 있다.
글귀가 재미있지만 웃으면 못생긴 것을 인정하게 되는 상황에 보는 이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난감해하고 있는 것.
‘보자마자 웃는 사진’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보자마자 웃는 사진? 그 정도는 아닌 거 같은데”, “이렇게 안 웃긴 사진에 보자마자 웃는 사진이라니…”, “아 난 왜 이렇게 웃긴 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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