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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뉴스A]첨단기능 제품 잇따라 출시…블랙박스의 무한 변신
채널A
업데이트
2012-08-18 21:30
2012년 8월 18일 21시 30분
입력
2012-08-18 19:13
2012년 8월 18일 1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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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자동차 사고 장면은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기록됩니다.
사고 영상과 위치, 시간까지
기록할 수 있어
그야말로 꼼짝마라 입니다
이런 기능 때문에
자동차에 블랙박스를
장착하는 운전자가 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음성인식이나
무선인터넷 등
다양한 첨단기능을 갖춘 제품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의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
[채널A 영상]
음성인식·와이파이…블랙박스의 무한변신
[리포트]
이 블랙박스는 GPS 기능이 있어 사고가 날 경우 영상과 함께 차량의 정확한 위치와 시간까지 기록합니다.
사각지대 없이 모든 방향을 촬영할 수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앞뒤 좌우 찍히는 블랙박스고요. 요즘 소비층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내비게이션이나 LCD 모니터로 블랙박스 화면을 바로 봅니다.
손쉽게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들은 여성운전자나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찾습니다.
“여자, 집사람이 운전하다 보니까 사고에 대해서 대비 할려고 블랙박스를 달았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요즘 블랙박스에 이렇게 휴대용 밧데리만 간단히 연결만 해도 캠코더가 따로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블랙박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면서 여러 첨단기능을 갖춘 제품 개발도 탄력이 붙고 있습니다.
“음성인식이라든지 와이파이라든지 사용자들이 좀더 편이기능을 추가해서 블랙박스에 재미있는 기능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
블랙박스 시장은 해마다 2배씩 성장하며 올해는 150만대 넘게 팔릴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블랙박스 영상을 고가에 거래하는 사이트까지 등장하는 등 파파라치 양산과 함께 사생활 침해 비판도 커지고 있어 법적 보완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김의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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