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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차마 못 먹는 사탕, 누가 만들었나 했더니…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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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4 11:06
2012년 8월 24일 11시 06분
입력
2012-08-24 11:04
2012년 8월 24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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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차마 못 먹는 사탕’
동화 헨젤과 그레텔에 나오는 과자로 만든 집을 떠올리게 하는 사탕으로 만든 세계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탕으로 만든 이 작은 세상은 비록 사람이 살 수 없는 미니어처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환상을 줘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탕을 녹여 만든 형형색색의 조형물이 특히 인상적이다.
이 모습을 담은 사진은 한 해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국내에까지 퍼졌다.
글을 올린 네티즌은 이 작품이 오스트레일리아의 아티스트 여성 듀오 ‘핍 앤 팝’이 만든 것이며 독일, 영국, 일본 등 전 세계를 돌며 설치했던바 있다고 설명했다.
‘차마 못 먹는 사탕’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말 그대로 차마 못 먹는 사탕이네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다”, “달콤한 향기가 여기까지 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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