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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수시 붙은 성적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6 16:18
2012년 8월 26일 16시 18분
입력
2012-08-26 16:16
2012년 8월 26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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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붙은 성적표’
인터넷상에 올라온 ‘수시 붙은 성적표’라는 사진이 화제다.
커뮤니티 사이트들에 올라온 ‘수시 붙은 성적표’에는 모든 영역의 등급이 9등급이어서 백분위로 따졌을 때 0점인 것으로 돼 있다.
지난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시행한 수학능력시험 성적표라고 한다. 모두 9등급이지만 수능을 보기전 수시에 합격해 ‘수시 붙은 성적표’라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뭐 어쩌라는 것인지?”, “하나도 안부러운데”, “수시 붙은 성적표가 초라하기 그지 없다” 등으로 싸늘한 평가를 내렸다.
한 네티즌은 “수시 붙은 성적표가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데, 사진을 왜 찍어 놨을지 한심하다”고 말해 공감을 사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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