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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시골의 흔한 강아지, 사진 속 주인공 누군가 했더니… “인터넷 유명인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31 09:48
2012년 8월 31일 09시 48분
입력
2012-08-31 09:32
2012년 8월 31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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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 아고라 반려동물 게시판
‘시골의 흔한 강아지’
한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속에는 밭에 씨를 뿌리는 한 아주머니의 곁에서 엎드린 채 태평하게 잠이 든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잠든 모습이 일반적이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열심히 일하는 주인 옆에서 앞다리를 뒤로 모은 채 땅에 몸을 밀착시키고 누워 편안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해 4월 다음 아고라 반려동물 게시판에 올라왔던 게시물로 글을 올린 네티즌은 개의 이름은 ‘꽃봉이’이며 암컷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꽃봉이 관련 게시물을 이후 올해 2월까지 지속적으로 올라와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시골의 흔한 강아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시골의 흔한 강아지 너무 귀엽다!”, “정말 개 팔자가 상팔자네요”, “너무 귀엽다. 시골의 흔한 강아지 깨물어주고 싶네” 등의 호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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