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항공우주국 (이하 NASA)의 화성탐사선 큐리오시티가 지구로 보내온 영상에 물고기 화석처럼 보이는 돌이 발견돼 화제다.
영국의 외계생명체 폭로단체(alien disclosure UK)가 지난 18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는 인류의 손가락처럼 생긴 돌, 샌들모양의 암석 등 흥미로운 장면을 찾아 볼 수 있다. 그 중 화제가 되고 있는 돌은 마리 수면위로 머리를 내민 물고기 모양이어서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있다.
한편, 영국의 외계생명체 폭로단체(alien disclosure UK)의 스티븐 하너드는 이런 장면들을 근거로 화성 생명체의 흔적 등을 찾아냈다고 주장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너드는 “이런 물체들은 자연 상태에서 우연히 만들어졌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하고 “화성에 이성을 가진 생명체가 있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하너드의 주장은 26일 데일리 메일이 보도하면서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하나드는 지난 22일에는 큐리오시티가 보내온 영상에서 UFO를 발견했다고 주장해 화제가 됐었다. 전문가들은 카메라의 데드픽셀이라는 의견을 내놓았지만 하너드는 여전히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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