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백병원은 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 ‘폐암, 초기에 발견하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황은구 흉부외과 교수가 폐암이 걸리는 원인과 수술적 치료법, 폐암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는 증상들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혈당, 혈압도 검진해 준다.
■ 이대목동병원은 15만 원대의 ‘실속 암 맞춤 기본 검진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건강에 관심이 많지만 검진비용이 비싸 망설이는 사람을 위해서다. 체지방 분석 등의 신체계측, 심전도, 흉부 X선 촬영 등의 심폐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 간암, 대장암, 췌장암, 난소암, 전립샘암 등 기본적인 암 검진도 포함되어 있다.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5개월간 실시한다.
■ 중앙대병원은 5일 오후 2시부터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2012 통증의 날 캠페인, 일반인을 위한 통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척추수술 후에도 지속되는 허리통증의 치료와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법을 알려준다. 02-6299-2130
■ 서울아산병원은 10일 오후 2시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대장암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장항문외과 유창식·임석병 교수가 강의한다. 02-3010-3053
■ 강남세브란스병원은 19일 오후 2시부터 본관 3층 대강당에서 대장암 골드리본 캠페인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장암의 예방과 조기발견, 항문보존적 수술과 방사선치료법 등에 대해 설명한다. 02-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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