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서울백병원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9월 3일 03시 00분


서울백병원은 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 ‘폐암, 초기에 발견하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황은구 흉부외과 교수가 폐암이 걸리는 원인과 수술적 치료법, 폐암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는 증상들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혈당, 혈압도 검진해 준다.

■ 이대목동병원은 15만 원대의 ‘실속 암 맞춤 기본 검진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건강에 관심이 많지만 검진비용이 비싸 망설이는 사람을 위해서다. 체지방 분석 등의 신체계측, 심전도, 흉부 X선 촬영 등의 심폐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 간암, 대장암, 췌장암, 난소암, 전립샘암 등 기본적인 암 검진도 포함되어 있다.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5개월간 실시한다.

중앙대병원은 5일 오후 2시부터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2012 통증의 날 캠페인, 일반인을 위한 통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척추수술 후에도 지속되는 허리통증의 치료와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법을 알려준다. 02-6299-2130

서울아산병원은 10일 오후 2시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대장암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장항문외과 유창식·임석병 교수가 강의한다. 02-3010-3053

강남세브란스병원은 19일 오후 2시부터 본관 3층 대강당에서 대장암 골드리본 캠페인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장암의 예방과 조기발견, 항문보존적 수술과 방사선치료법 등에 대해 설명한다. 02-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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