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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표 안 끊은 고객님, “표 끊은 게 더 이상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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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9-03 14:23
2012년 9월 3일 14시 23분
입력
2012-09-03 14:21
2012년 9월 3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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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표 안 끊은 고객님’
‘표 안 끊은 고객님’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퍼진 이 사진에는 지하철역 안에 있는 비둘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비둘기가 지하철 고객신뢰선(운임경계선) 앞을 지나가는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표를 끊은 사람만이 통과할 수 있는 선을 유유히 지나가는 비둘기의 모습에 ‘표 안 끊은 고객님’이라는 제목이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표 안 끊은 고객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표 안 끊은 고객님은 비둘기였군”, “비둘기가 표를 끊은 게 더 이상하지”, “어떻게 하다 지하철 역 내부까지 들어왔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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