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건강기획인터뷰] 고주파 온열암 치료, 면역치료 노태성 원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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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6일 14시 25분




지금까지 알려진 암 치료의 방법은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가 중요한 3대치료 법이었다.
수술이 불가피하여 시행하던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 하지만 이마저도 할 수 없다면 암 치료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암 치료의 답은 면역력에 있다’ 라는 문구가 널리 알려지며 더불어 우리 몸의 면역 능력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새로운 암 치료 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면역치료와 고주파 온열암 치료에 대해 노태성 원장의 인터뷰를 통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자.

▶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 암, 이제 면역치료로 극복하자!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이 걸린다는 암 질환, 암 정보센터의 암 관련 통계자료에 의하면 해마다 암 발생환자수는 증가하고 있으며 암 발생률 또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실제 암으로 인해 사망하는 환자의 경우 대부분 신체기능의 저하로 오는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노태성원장은 해마다 늘어가는 많은 암 환자들의 치료에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현대의학뿐만 아니라 대체의학 및 자연의학을 통합한 통합의학의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한다. 노태성 원장이 시행하고 있는 암 면역증진요법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을 공격하도록 하는 치료로 독성이 없고 인체의 면역능력을 변화시키는 데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면역증진요법과 더불어 최근에는 고주파 온열암 치료를 도입하여 암 치료에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고주파 온열암 치료의 특징은 암 세포만 선별적으로 집중하여 괴사하도록 유도하는 치료법으로 백혈병과 같은 혈액암을 제외한 모든 암 치료에 시행하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암 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막고 축소시켜 암에 의한 극심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지금까지 암 치료 방법으로 시행하던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는 효과적이나 탈모나 체중감소, 면역기능저하와 같은 부작용들이 발생하여 문제가 되었지만 온열암 치료는 이러한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이 장점이다.

고주파 온열암 치료는 기존의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와 병행시 이들의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방사선이나 항암이 어려웠던 경우애도 고주파 온열암 치료 후 다시 치료를 할 수도 있어 기존의 치료와 병행시 더욱 효율적일 수 있다. 노태성 원장은 “항암치료가 어려운 말기 암 환자에게도 온열암 치료만을 시술해 암 크기가 줄고 생존기간도 연장되는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고 하며 고주파 온열암 치료의 효능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 세분화된 치료 시스템으로 뇌파검사까지
온열암치료와 면역치료에 초점을 두고 각 층별로 고주파전신치료실과 암재활 물리치료실, 뇌파 분석실까지 구비하여 진료를 보고 있다. 암환자 분들은 암으로 진단받고 대부분 복잡한 감정 변화를 겪게 된다. 정신적인 충격이 크고 이러한 것들이 다시 몸에 영향을 끼쳐 악순환을 거듭하게 되므로 마음과 정신의 상태를 간접적으로 평가하여 치료를 돕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 암은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면역기능을 높이고 긍정적인 마음 자세로 기존의 치료와 함께 대체의학물질,고주파 온열암 치료 등을 적절히 활용하여 치료하면 치료효과를 증진시키고 치료기간도 단축 시킬 수 있다.한편으로 예방적인 조치도 더욱 절실하며 흔히 암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알려진 담배와 지나친 음주, 비만 등을 피하기 위해 식습관을 개선하고 생활습관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

암 면역치료의 핵심은 면역세포들이 암세포를 감지하고 공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면역력을 강하게 하여 환자 스스로 병마를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암의 전이나 재발을 방지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인터뷰 기획: PR데스크 건강정보 전략기획부 작가팀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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