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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2012 건강기획인터뷰] 만성피로, 혈관질환, 항노화 주치의 김우룡 원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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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6 14:55
2012년 9월 6일 14시 55분
입력
2012-09-06 14:55
2012년 9월 6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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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속화 되고 있는 고령화 현상과 함께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암뿐만 아니라 혈관질환 환자 역시 늘어나고 있다. 혈관질환은 암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사망원인으로 손꼽힐 만큼 위협적인 질병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에 대한 인식이 아직 낮아 적절한 치료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오늘은 김우룡 원장의 인터뷰를 통해 혈관질환과 더불어 만성피로를 효과적으로 이겨낼 수 있는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막힌 혈관을 뚫어준다? 킬레이션 요법 그리고 바이오포톤 치료!
심장 및 뇌혈관 질환의 유병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혈관질환의 위험 인자로는 고령과 고혈압, 비만, 당뇨 등으로 알려져 있다. 노화로 인해 약해진 혈관은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밖에 없으며 혈관벽에 칼슘이 침착되고 콜레스테롤이 달라붙으면서 혈관벽은 딱딱해지고, 직경은 좁아지는 것이다. 이 경우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뇌경색과 같은 병을 일으킨다.
김우룡 원장은 좁아진 혈관을 뚫어주어 혈액의 순활을 원활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킬레이션 요법과 함께 바이오포톤 치료를 소개했다. 킬레이션 요법은 수술을 대신할 수 있는 혈관치료 방법일 뿐만 아니라 중금속을 효과적으로 해독할 수 있는 치료로 치료방법 역시 링거액을 통해 간단히 주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또, 김우룡 원장은 “바이오포톤 치료는 빛 에너지를 우리 몸에 받아 들이는 치료로 면역력 증가 효과와 함께 혈액의 유동성을 높여 혈액 속의 산소 농도가 두 배 가량 증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다.
이와 같이 혈관질환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은 혈액순환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치료와 함께 평소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고칼로리, 고지방 식품은 피하고 짧은 시간이라도 꾸준한 운동을 이어나가는 곳이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될 것이다.
▶젊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스트레스와 피로를 이겨내야 한다.
만성피로는 풀지 못한 피로가 점점 쌓이게 되면서 더욱 심한 피로감을 느끼고 무기력해지는 질환이다. 온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쉬어도 쉰 것 같지 않는 증상을 보이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방치한다면 쉽게 또 다른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김우룡 원장은 모발이나 소변을 통해 몸 상태와 중금속 중독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그 밖에도 몸의 활력과 피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갑상선호르몬이나 부신호르몬 등을 측정하여 진료에 이용한다고 했다. 이러한 검사들을 통해 부족한 비타민이나 미네랄, 호르몬 등을 보충하고 앞서 말한 킬레이션 요법과 바이오포톤 치료를 병행하면 더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김원장의 설명이다.
우리 몸은 나이가 들면서 그만큼 약해지기 마련이다. 때문에 요즘, 많은 사람들이 항노화에 관심을 가지고 미용적 측면뿐만 아니라 내과적 측면으로도 노화를 막고 건강하게 지켜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한국의 경우 세계보건기구가 선정한 권장량에 비해 평균 약 3배 정도 많은 나트륨을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나트륨이 많이 포함된 짠 음식은 혈관질환을 발생시키고 혈압을 상승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되도록 싱겁게 먹는 노력이 필요하다.
김우룡 원장 역시 “가장 효과적이고 좋은 습관은 탄수화물의 섭취를 조절하고, 채소와 과일의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건강에 나쁜 식습관을 피하고 부족한 영양소와 호르몬의 보충을 위한 치료를 권장한다”고 당부했다.
인터뷰 기획: PR데스크 건강정보 전략기획부 작가팀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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