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뉴스A]단독/휴대전화 56%가 전자파 안전 ‘2등급’
채널A
업데이트
2012-09-14 00:39
2012년 9월 14일 00시 39분
입력
2012-09-13 22:13
2012년 9월 13일 22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앵커멘트]
정부는 이르면 다음 달부터
전자파 발생량에 따른 안전 등급을
휴대 전화에 표시하기로 했습니다.
전자파 흡수율이 낮아서
인체에 피해가 적은 정도에 따라
1, 2 등급으로 나눈다는건데요..
정부가 이 기준을 적용해 봤더니
애플의 아이폰은 모두 2등급이었습니다.
김의태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채널A 영상]
단독 / 애플 아이폰 전 제품 ‘전자파 2등급’
[리포트]
가장 잘 팔리고 있는 최신 스마트폰 입니다.
이 3개 제품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의 인체흡수율 즉 SAR을 조사해 봤습니다.
현재 정부가 추진중인 휴대전화 전자파 안전등급 기준을 적용해 보면
애플 아이폰4S는 2등급,
SK텔레콤과
KT에 파는 LG 옵티머스 LTE2도 2등급입니다.
삼성 갤럭시S3는 모두 전자파 안전 1등급입니다.
" 휴대폰 두께 등 형태가 다르고 휴대폰 안테나 위치, 안테나 특성 등의 차이가 있으며 서비스되는 주파수 대역 등이 서로 달라서 전자파흡수율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
현재 국내에서 출시된 377개 휴대전화 가운데 전자파 안전 1등급은 168개로 절반도 안됩니다.
"특히 애플 아이폰 전 제품은 모두 전자파 2등급에 해당됩니다."
전문가들은 2등급이라도 인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하지만 소비자들은 아무래도 전자파가 덜 나오는 제품을 선호할 수밖에 없습니다.
"휴대폰 전화가 인체에 크게 영향을 안준다고 해도 구입할때는 전자파가 적게 나온다고 표시가 된 걸 고르게 될거 같아요."
방통위는 오늘 휴대전화 전자파 등급제 실시를 위한 첫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휴대전화 전자파 등급제.
소비자들의 불안감만 부추길지 아니면 전자파 예방의 획기적인 방안이 될지 주목됩니다.
채널A뉴스 김의태입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몽골서 날라온 황사에 전국 뿌연 하늘… 한낮 기온 18도 포근
취업 어려운 북한이탈주민, 서울 마을버스 운전기사 된다
아빠 오토바이 뒤에 타고 등교 초등생, 승용차 충돌로 숨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