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약속 지킨 학생회장, 이게 햄버거? “회장도 문제지만 학생들도 문제!”
Array
업데이트
2012-09-18 11:40
2012년 9월 18일 11시 40분
입력
2012-09-18 10:42
2012년 9월 18일 10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약속 지킨 학생회장’
약속을 지켰음에도 학생들을 분노케 한 학생회장의 사연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사연은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약속 지킨 학생회장’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공개된 이 사연은 한 학교의 학생회장이 공약(?)을 지킨 재미있지만 황당한 사연이다.
글을 올린 네티즌은 “학생회장 선거 때 자신을 뽑아주면 전교생에게 햄버거를 사겠다고 한 학생회장 후보가 있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누가 회장 되든 말든 햄버거나 먹자는 마음으로 그 후보자를 찍어 학생회장을 만들어줬고, 당선 이후 후보자는 전교생에게 약속대로 햄버거를 돌렸다.
글을 올린 네티즌은 학생회장에게 받은 햄버거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그런데 사진에는 손톱 크기만 한 햄버거 모양의 젤리가 공개됐고, 이 모습에 네티즌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약속 지킨 학생회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약속 지킨 학생회장 이래도 되나?”, “공약을 안 지킨 학생회장도 문제지만 누가 되던 햄버거나 먹자는 마음의 학생들도 문제!”, “선거의 가장 안 좋은 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계엄 사태에 6.3조 경제손실… 쏘나타 22만대 판매 맞먹어”
“여인형, 수방사 B-1 벙커에 50명 구금 가능 확인 지시”…국조특위 첫 현장조사
崔대행, ‘AI교과서 격하 법안’ 등 3건 거부권 행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