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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영상] 안 비켜줄거냥 ‘폭소’… “비켜줘? 지나가고 싶으면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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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0 16:53
2012년 9월 20일 16시 53분
입력
2012-09-20 16:46
2012년 9월 20일 1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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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캡처
‘안 비켜줄거냥’
잠에 취해 주인이 와도 꼼짝 않는 고양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 비켜줄거냥’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현관문 앞에 누워 잠을 자고 있다. 특히 이 고양이는 주인이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문을 열어도 꿈쩍하지 않는다.
이를 올린 네티즌은 흔들어 깨워도 세상 모르고 잠을 자는 고양이에게 ‘안 비켜줄거냥’이라는 별명이 지어줬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안 비켜줄거냥 너무 귀엽다”, “안 비켜줄거냥 키우고 싶다”, “안 비켜줄거냥 혹시 죽은 건 아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비켜줘? 지나가고 싶으면 500원~”이라고 말하며 ‘개그콘서트-거지의품격’ 허경환의 유행어를 따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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