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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볶음밥 먹으려는 순간, “혹시나 체할까봐…” 중국집 사장님의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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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11:45
2012년 9월 24일 11시 45분
입력
2012-09-24 11:08
2012년 9월 24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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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볶음밥 먹으려는 순간’
한 네티즌이 공개한 황당한 사진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중국요리점에 시킨 배달음식을 먹으려는 장면을 담은 이 사진은 최근 ‘볶음밥 먹으려는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달시킨 볶음밥을 먹기 위해 숟가락 포장지를 뜯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숟가락 포장지를 개봉하자 일반 숟가락이 아닌 티스푼이 나와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볶음밥 먹으려는 순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볶음밥을 먹으려는 순간 티스푼이? 빵 터졌다”, “체할까 봐 중국집 사장님이 배려하셨나”, “정말 황당했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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